내가 태여 난 연에 편관이 있다면...
일간이 갑목일 경우 연간 편관은 경금이 되고, 연지 편관은 신금이 됩니다.
편관이란
사주는 일간이 주도하는 명이 있고 일간이 주도하지 못하는 명이 있습니다. 외부요인에 의하여 일간이 주도가 된다면 그 사람은 운에 의하여 끌려가는 명이 됩니다.
정관은 예측이 가능하고 준비가 가능하고 마음으로도 어느 정도 예비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편관은 불현듯 , 깜짝이야, 웬일이야, 공격, 교통사고,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 등 예측되지 않은 천재지변 같은 것이 편관입니다.
때문에 정관은 내가 끌고 가는 것이고 , 편관은 나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하여 일간이 다스릴 수 있으면 편관이라고, 부르고 내가 다스릴 수 없을 땐 살이라고 부릅니다.
연간 편관
연간은 타인에게 주는 첫 인상이고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연간 편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카리스마가 있고 눈빛이 압도적이며 강해 보입니다. 반대로 편관의 힘이 강하면 일간은 주눅이 들어있으며 주위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연지 편관
년지는 조상의 과거를 말하며 일간의 어린시절을 의미합니다. 일간이 몸으로 느끼기에는 거리감이 있는 자리입니다.
외부로부터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위치이므로 외부에 침입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침입에 노출이 되면서 면역이 점차 생기고 경험이 되면 오히려 그런 상황을 얼마든지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일간만의 노하우가 될 수 있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1위에 오르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외부에 침입에 극복이나 대처를 못하게 되면 편관은 칠살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말하는 살을 맞는다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사주에 일간이 약하고 편관이 연에 있는 경우 괴롭힘을 당하기 쉬운 사주입니다.
내가 태여 난 월주(月柱), 일지(日支), 시주(時柱)의 편관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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