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여 난 日(일지)에 편재가 있다면...

내가 태여 난 일에 편재가 있다면...

정화일간의 경우 일지 편재는 유금이 됩니다. 

 

 

 

일지 편재는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집안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계속 돌아다녀야 하며   작은 것을 하더라도 형식과 규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몸이 가만히 있으면 머리라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고 머리가 가만히 있으면 몸이라고 흔들어야 됩니다. 노래방을 가더라고 발라드보다는  음정이 높고 탠버린을 열심히 흔들어야 놀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지 편재들은 몸을 격하게 움직이고 활동하는 사람들이며 술자리를 자주 만드는 등 모임을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속이 터지는 사람들이 일지 편재입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모임을 가지는 등 대외 활동을 해야 에너지가 생기고  스트레스가 풀리며 내일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일지 편재는 배우자를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하여 만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이런 것을 따지다 보면 오히여 겉치레는 화려한 날라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지 편재는 남여 모두  내 것이 된 배우자보다는 밖으로 눈이 돌 수 있으며 남자의 경우 여자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시가의 도움이나 협력을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간섭과 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