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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내가 태여 난 年(연)에 상관이 있다면.....

by 소통하다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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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여 난 연에 상관이 있다면...

신해일간일 경우 연간 상관으로는 임수가 되고 , 연지 상관으로 해수가 됩니다. 

 

상관이란

 

상관이란 일간이 생한 것으로 음양이 서로 다릅니다 . 상관은 전기가 접촉이 잘 되지 않아 조명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지속성이 없고 일관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내에 무엇인가를 결과를 내는 것이 더 잘 어울립니다. 반항적이고 세속적이지 않으며 규칙이나 규제에 목매이지 않습니다. 상황대처능력이 뛰여나며 눈치가 있고 머리회전이 빠르며 외부의 상황에 맞춰 일 처리를 잘 합니다. 식신이 지속적이고 꾸준하다면 상관은 순간,순간 임기응변을 잘하며 융통성이 있습니다. 

 

 

연간 상관

신금일간 연간 상관 해수

 

연간에 상관은 사람들한테 주는 첫인상이 남다르고 파격적입니다. 하여 사람들의 눈에 잘 들어오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노출되어 버립니다. 하여 그 독특함을 자신의 영향력으로 사람들에게 행사를 하게 됩니다. 

 

연간의 상관은 부모나 선생님 윗사람들의 가르침에 비판적이고 반항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불만 표출이 생기면서 부모님과 갈등을 겪을 수 있어 일찍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연주에 상관은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시각이나 변화를 추구한 성향이 강합니다. 

 

연주의 상관이 있는 자녀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시각이나 신문물,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여 기존의 것에서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그에 순응을 하려고 하지 않아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입장에서 아이가 말썽꾸러기이거나 반항아로 인지되기가 쉽습니다. 

 

연지 상관

신금일간 연지 상관 해수

 

연지는 보통 일간 집안의 유전이고 조상이고 전통입니다. 그러나 연지에 상관이 있다는 것은 주류에서 벗어난 조상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조상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반사회적 , 반골기질이 있는 조상의 행동으로 하여 후손들이 그 혜택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제 강점기 일 때 항일전쟁에 앞선 독립운동가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입장에 볼 때는 역적이어서 반골기질이 있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용감하고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분들입니다. 이 경우는 상관이 잘 발달이 된 경우입니다.

 

반면에 조상이 한 행동으로 인하여 후손들이 손해를 보거나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친일파 후손들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상이 한 매국노의 행동들 때문에 손가락질당하고 외면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본의 입장에선 아주 헌신적인 조상이지만 우리의 입장에선 그냥 매국노이고 앞잡이일 뿐입니다. 

 

또한 연지의 상관이 잘 발달이 되면 예체능으로 빠져 자신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지만 만약에 부정적으로 상관이 발달이 된다면 어릴 때 가정환경이 원만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는 애들이랑 어울릴 수 있습니다. 

 

상관의 최대 장점은 옳지 않는 일에  바르지 않다고 목소리를 내며 권력이나 힘에 굴복하지 않는 혁명가 정신이 강하므로 이런 사람들은  불의에 맞서 싸우거나 별률 적인 일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직업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년주에 년간, 년지에 모두 상관이 있다면 위의 성향들이 더 잘 발현이 됩니다. 하지만 년간, 년지 상관은 아직 어리므로 좀 더 자신이 신분이 확실시될 때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지식이나 경험을 쌓아놓는 것이 미래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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