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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내가 태여 난 月(월)에 비견이 있다면...

by 소통하다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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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여 난 비견이 있다면...

병화일간의 경우 월간의 비견은 병화가 되고 월지의 비견은 사화가 됩니다. 

월간의 비견

병화 일간 월간 비견 병화

 

월간의 비견은 이웃에 사는 친구, 같은 반에 다니는 친구, 회사 동료 정도로 체감이 나고 소통도 가능합니다. 연간의 비견은 전교생, 전국 수험생, 남자들, 여자들 등 포괄적인 것이고 체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월간의 비견은 서로 식사도 같이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정도의 가까운 거리거나 지인 또는 경쟁자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하여 경제적 이득이 생길 때에는 꼭 배분하게 되여 있습니다. 천간의 비견은 배분해 줄 것을 일간에게 먼저 요구합니다. 

 

중년에 자수성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가 선택한 일이나 목표를 둔 것에 끈기를 가지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나갑니다. 

 

사주에 비견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비견과 일간의 힘의 세력을 판가름해야 됩니다. 일간이 비견에게 끌려다니는지, 아니면 비견이 일간에게 협력을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일주와 일주의 경우 을사는 상관을 깔고 있고 을유는 편관을 깔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생활을 관을 중심으로 움직이므로 을유가 더 파워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을사월 을유일에 태여난 사람이라면 월간의 비견은 일간의 비견에 따라 움직이고 협력하는 사이가 됩니다 왜냐하면 을사월의 사화가 일유일의 유금을 보면 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巳火酉金에 끌려오는 형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간 을목이 더 세력이 있다고 봅니다. 즉 유금이 사화를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겁니다.

 

 

월지의 비견

병화 일간 월지 비견 사화

 

월지의 비견은 대체로 일간이 그 가문에서 무언가 시초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무엇을 하든 부모의 적극적인 지지가 따라오며 친구나 지인들의 믿음을 받게 됩니다. 즉 월주는 사회를 의미하므로 이런 지지가 따른 다는 것은 그 사이즈가 파워가 큽니다.

 

지지의 비견들은 천간의 비견들과 다르게 경쟁의 상대로 일간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일간의 자신들의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일간이 잘되여야 자신들도 잘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간도 이런 지지에 힘입어 자신이 성공을 해서 이들을 책임져주고 이끌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연월일시에 비견이 있으면 일간이 양다리, 문어다리를 거치는 경우가 되니 한곳에 집중을 못하고 여기저기 일만 벌이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지의 비견이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일지의 비견이랑 다른 지지의 비견들이 서로 일간을 사이에 두고 싸울 수가 있습니다. 비겁이 많으면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많은 것도 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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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여 난 일에 비견이 있다면... 무토일간의 경우 일지 비견은 진토가 됩니다. 일지 비견 일지는 남자에겐 아내(재성)와 여자에겐 남편 (관성)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재성과 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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