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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쿠바드증후군ㅡ남자가 입덧을 한다?

by 소통하다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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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드 증후군이란

임신한 아내와 같이 남편도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처럼  입맛이 당기거나 없거나, 메스꺼움, 울렁증, 구토, 불안 , 불면 , 요통 등 임신부들이 겪는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쿠바드 증후군 자가 테스트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러오고 체중이 늘어난다.

식욕이 늘어 평소보다 먹는 양이 많다

입덧과 유사한 메스꺼움 , 울렁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요통, 불안,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성욕이 떨어지다.

3개 이상이라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쿠바드 증후군 원인

아이가 생긴다는 데서 오는 책임감과 아빠가 된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 , 그리고 아내의 임신에 대한 과도한 감정이입, 가정에 대한 책임감 등을   그 원이로 꼽을 수가 있다. 

페로몬 , 신체의 생리주기, 스트레스와 관련된다는고 보는 설도 있으며, 또는 심리적인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신체가 반응하는 거시라는 설도 있다. 임심 3개월 차에 가장 심하다가 점차 약해지는 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임신 말기가 되면서 다시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증상도 개인 차이

입덧 증상 경우 음식물 냄새, 담배 , 연기, 생선 비린내 , 김 채 냄새 등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거나 토하기도 한다. 전혀 먹지도 않던 음식이 당긴다든가 , 새콤한 것을 찾는다든가 등 다양하게 증상들이 나타난다. 구토가 심하여 탈수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증상들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원치 않은 임신이나 초임일 경우, 또 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경우 스트레스로 더욱 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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