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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6월의 未土와 12지지들과의 관계

by 소통하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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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미토와 12 지지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미월은 여름의 마지막 월로 未토의 지장간은 丁火 9일,  乙木 3일 ,  己土 18일로 되어있습니다. 

 

 

 

6월의 未土와 12지지들과의 관계

 

未+寅

미토가 인목을 만나면 수가 필요합니다. 인목을 키우기엔 수기가 없는 미토라 지장간에 습한 기토가 있간 하지만 을목도 간신히 살고 있는 상황이라 인목까지 돌 볼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사주에 수가 없는 미토라면  土라고 부르고 火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때문에 인목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 고목이라고 보면 됩니다. 

 

未+卯

미토가 묘목을 만나면 묘미 반합으로 되지만 수의 도움이 없이는 인목이나 묘목이나 상황은 도찐개찐입니다. 

 

未+辰

미토가 진토를 만나면 조열한 땅이 습한 토를 만난 것이니 서로가  원하던 것을 내여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사주에 목만 있으면 이 두 땅의 조합은 천상배필이 됩니다. 

 

未+巳

미토가 사화를 만나면 미토는 토이기를 포기하고 완전히 전신 성형을 해서 화로 변신합니다. 사주원국에서나 운에서 금수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염이나 간질환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未+午

미토가 오화를 보면 화가가 강한 불 먹은 땅이 되여버립니다. 

 

未+未

미토가 미토를 만나면 불 먹은 땅들의 조합이라  조습이 잘 된 사주라면 왕토가 되어 자신의 가치를 잘 내보일 수 있습니다. 

 

未+申

미토가 신금을 만나면 설기가 되여 화토의 기운이 가라앉긴 하지만 역시나 금을 생하기에는 아직 모자란 땅이 됩니다.

 

未+酉

미토가 유금을 만나면 토생금으로 소문만 낮지 수가 없이는 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껄끄러운 관계입니다. 

 

未+戌

미토가 술토를 만나면   술토의 지잗간 중의 신금이 와서 미토의 지장간 중의 을목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건터와 건토의 관계로 서로서로가 수기를 원합니다  

 

未+亥

미토가 해수를 만나면 해묘미로 합을 이루고 자 하지만 주요인물인 묘가 없으므로 합의 이루려고 하는 의지만 강할 뿐입니다. 

 

未+子

미토가 자수를 만나면 메마른 흙이 드디여 물을 만나 갈증을 넘어 이제 본격적으로 생금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금이 원국에 있으면 미토는 일거리가 생기고 자수는 금의 도움을 받아 미토에게 심하게 극을 당한 몸을 추스를 수 있습니다. 

 

未+丑

미토가 축토를 만나면 토끼리릐 불충이라고 합니다. 

미의 지장간   丁     乙      己

축의 지장간              己

 

미토의 과 축토의가 충을 하고 

미토의과 축토의이 충을 합니다 .

여기에서 글자 중에 천간에 나타난 글자가 힘을 제일 많이 과시하므로 그에 따른 해당 육신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하며 , 동시에 내부적인 이동이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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