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야경증 (야제증) 특징 원인 태처법 및 치료

야경증 야제증이란 

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놀란 소리를 지르거나 공포에 찬 표정으로 말을 하고는 2-3분 후에 조용히 잠이 드는 증상을 말한다. 

특징

◈유아는 지금 수면중                                                                                                                   

유아가 야경증으로 자다가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 바스러지게 울고 엄마를 찾는 일련의 행동들은 잠에서 깨였기 때문에 보호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수면 중에 하는 이상행동들이라고 한다. 

◈지속시간

짧게는 30초~5분  , 긴 경우는 최대 45분까지고도 지속되며 불규칙적이거나 날마다 야경증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야경증과 악몽

야경증은 소리를 지르로 보호자를 발로 차고 울고 하는 등 격한 행동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악몽은 거의 꿈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원인:

원인은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 신경계가 덜 발달한 상태에서 취침 전의 과식, 과도한 활동, 수면부족 , 긴장상태, 불안과 공포의 영향 , 정신 흥분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주로 2-8세의 신경질적인 소아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대처법

무리하게 아이를 깨우려고 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말고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잠들기를 차분하게 기다린다.

주변에 날카롭고 뾰죽한 물건들을 아이가 수면 상태에서 과도한 행동으로 인하여 다치지 않게 미리 정리를 해둔다.

 

치료

일부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수면 보행장애ㅡ 몽유병 증세로 바뀔 수가 있는데 이 또한 뇌의 성숙과 함께 사춘기 전에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야경증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은 미미하며 , 이는 정신적인 정신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소아 수면장애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타 

지금도 우리는 야경증을 그냥 잠꼬대 정도로 취급을 많이 한다. 그러나  청소년 , 성인 , 어른 같은 경우는 유아와는 달리  일반 치료가 아닌 정신적인 치료를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